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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

[간편한 운동] 걷기의 효능

by 잉쿠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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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상속에서 간편하게 하기 좋은 걷기에 효능을 알아볼까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운동할 시간도 없고 운동 부족이라고 생각이 들곤하죠

너무 과하지는 않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걷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1. 걷기의 효능 및 장점.

첫번째. 순환계 기능을 높여 기억력을 향상시켜준다.


두번째.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세번째. 심폐기능을 강화한다.


네번째. 소화기능이 떨어지시는 분들은 소화기능에 도움이 된다.

 

다섯번째. 심장 기능을 강화시킨다.

여섯번째. 혈중 일산화탄소와 니코틴 농도를 낮추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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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걷기의 효능 및 단점.

첫번째. 족저근막염이 생길 수 있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 뼈에서 발볼까지 이어지는 섬유조직의 띠를 일컷는 말인데

이 부위는 발에 실리는 체중과 충격을 흡수해서 보행을 돕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이 부위가 손상을 입게 되면 염증이 발생하면서 족저근막염이 생기게 된다.

그 증상으로는 "아침에 일어나 처음 발을 디딜 때 느껴지는 심한 통증"이 특징이다.

 

이를 극복하려면 정확한 자세가 필요한데 방법은 아래와 같다.

 

[평지를 걸을 때]

 

몸을 앞으로 5도 정도 기울인 상태로 뒷무릎을 완전히 쭉 펴면서 뒤로 미는 힘을 이용해 걷는다.

발을 앞으로 내던지듯 걸으면 몸의 균형이 흐트러져 주의해야 한다.

상체는 앞으로 먼저 나간다는 느낌으로 걷고, 팔은 앞뒤 비율을 같게 해 옆구리를 스치면서 흔들어주며

양발은 발끝을 11자로 평행하게 하고, 발 간격은 서로 스치듯 할 정도로 유지한다.

 

[언덕을 올라갈 때]

 

언덕을 올라갈 때는 뒷다리와 상체를 일직선으로 유지한 채 팔을 힘있게 흔들어 추진력을 이용해 올라간다.

양발의 보폭은 경사의 정도에 맞게 조절한다.

경사가 높은 경우 보폭을 좁게 하여야 관절에 무리가 덜가게 된다.

뒤꿈치를 많이 드는 자세는 피하고 언덕을 내려갈 때는 시선을 살짝 내리고,

상체가 수직이 되게 유지한 채 뒷발로 균형을 잡고 무릎을 구부린다.

한 발이 지면에 닿기 전에 반대 발을 이동해야 몸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할 수 있다.​

 

[계단을 올라갈 때]

 

계단을 올라갈 때는 언덕을 오를 때와 같은 자세를 취하면 되는데,

계단을 디딜 때 발바닥 앞쪽만 사용해 발바닥 절반만 계단 위에 올린다.

이때 몸의 무게중심은 약간 앞쪽으로 이동시킨다.

팔은 뒤로 힘차게 힘들고 뒷무릎을 밀어 올려 추진력을 받는게 좋은데

그래야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계단을 오를 수 있다.

계단을 내려올 때는 양발 끝을 11자로 유지한 채 발끝이 계단 바깥으로 나오게 하여

발 앞쪽이 먼저 바닥에 닿은 후 부드럽게 뒤꿈치게 닿게 걷는다.​

 

 

 

 

 

 


 

 

 

 

오늘은 올바른 걷기 자세와

가볍게 걷는 것 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평소에 점심먹고 나서 회사에서도 30분 정도를 매일

산책을 다니는데요

귀찮더라도 그시간에 쪽잠을 자기보다는 걷기를 해 보는것이 어떨까합니다.

 

가족을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실천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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