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 맛집] "BRICKS"

안녕하세요 드디어 주말이에요

다들 벚꽃놀이는 다녀오셨나요~~~

 

물금 주변에는 황산공원이 있어서 꽃놀이를 하기 좋더라구요

지금은 벚꽃은 다 들어가고 튤립이 이쁘게 만개하였답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으니 황산공원 데이트도 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드시러 가시는 것은 어떨까용??

지난주에 다녀온 식당이 있는데 만족해서 블로그 써야지 하다 이제 작성하네요

그럼바로 와이프와 함께 다녀온 "BRICKS"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금 맛집] "BRICKS"

 

 

 

평일 영업시간 : 화요일~금요일 17:00~22:00 (라스트오더 21:00)

주말 영업시간 : 토요일~일요일 11:30~22:00 (라스트오더 21:00)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이용문의 : 070-4833-7012

(재료 소진 시 마감이니 가시기 전에 확인하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좌 "정문" / 우 "실내"

저는 날 밝을 때 갔는데 정문 사진이 없어 업체에서 제공하는 저녁 사진밖에 없네요..ㅠㅠ

다음에 지나가면 사진찍어서 다시 업로드 해야겠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가 손님도 그렇게 많이 없어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야 했는데 이미 꽃놀이로 체력이 방전이라 ㅋㅋ

바로 메뉴설명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메뉴"

메뉴와 가격은 위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저는 고기가 먹고싶어 포크 플래터(2인)을 시켜서 먹었답니다.

 

"메뉴"

요즘에 보면 대부분 이렇게 터치패드로 주문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사실 "비프 플래터"가 궁긍했지만 재료가 소진되었는지 SOLD OUT 되어서 "포크 플래터"를 먹었답니다.

 

"포크 플래터(2인)"

주문하고 15분정도 기다리니 메뉴가 나왔어요 스페어립,감자튀김,모닝빵,폴드포크,베이컨 등등이 나오는데

귀여운 고양이들이 빵댕이를 내밀고 소스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고기는 정말 부드러워서 질기다거나 뻑뻑함 전혀 없었구요

소스도 같이 나오지만 저는 그냥 먹어도 간이 잘 되어있어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른,아이 할거없이 다 좋아할만한 그런 맛이었고 같이 나오는 샐러드나 필요한 것들은

셀프바에서 이용이 가능했답니다.

 

다만 저 모닝빵이 너무 기름에 쩔어있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물론 맛은 있었지만 잘라서 먹어야하는 특성상 불편한건 어쩔 수 없었네요

식당에서 비닐장갑을 제공하긴 하지만 그 미끌거리는 느낌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

 

 

 

 

 

[내돈내산] 물금(가촌리) "BRICKS" 솔직한 후기

 

황산공원,서리단길 구경와서 저녁에 한끼하기 좋은 식당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만 테이블이 4인석 기준으로 되어있어 단체로 와서 먹기에는 별로라고 생각되네요

뭐 테이블이 이동이 가능해 붙여서 이용이 가능해 보이지만 자리도 많이 불편했었습니다.

 

메뉴도 나온거 보시면 나무판에 이쁘게 플레이팅 하여 나오는데 테이블에 가득 찰 정도라서

보기에는 좋지만 뭐하나 놔두기에는 엄청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고기는 말씀드리자면 참나무 훈연으로 오랜시간 저온조리를 해서 그런가

매우 부드럽고 맛 또한 과하지않고 육즙도 보존되어 고기 컨디션은 좋았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데 질겨서 힘들거나 하시는 분들도잘 먹을 수 있을 만큼의 부드러움이 있었습니다.

 

총평을 해보자면

 

고기 먹으러 재방문을 할 의사가 있는 식당입니다.

 

다음에 오면 다른 플래터를 먹어보고 싶네요 물론 소주도 한잔...

황산공원 꽃놀이의 여파로 사진을 많이 못찍어 내용이 부실해 보이네요

다음에 재방문하여 두번째 후기도 작성해봐야 겠습니다 ㅋㅋㅋ